옵셔널 체이닝 연산자란?
?.은 ?.'앞’의 평가 대상이 undefined나 null이면, 평가를 멈추고 undefined를 반환. 그렇지 않으면 뒤의 프로퍼티 참조를 이어감
let user = {}; // 주소 정보가 없는 사용자
alert( user?.address?.street ); // undefined, 에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
옵셔널 체이닝이 필요한 이유
사례1
사용자가 여러 명 있는데 그중 몇 명은 주소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가정해봅시다. 이럴 때 user.address.street를 사용해 주소 정보에 접근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let user = {}; // 주소 정보가 없는 사용자
alert(user.address.street); // TypeError: Cannot read property 'street' of undefined
사례2
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코드를 개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.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페이지에 존재하지 않는 요소에 접근해 요소의 정보를 가져오려 하면 문제가 발생하죠.
// querySelector(...) 호출 결과가 null인 경우 에러 발생
let html = document.querySelector('.my-element').innerHTML;
옵셔널 채이닝이 나오기 전 해결방법
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&& 연산자를 사용하곤 했습니다.
let user = {}; // 주소 정보가 없는 사용자
alert( user && user.address && user.address.street ); // undefined, 에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
중첩 객체의 특정 프로퍼티에 접근하기 위해 거쳐야 할 구성요소들을 AND로 연결해 실제 해당 객체나 프로퍼티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었죠. 그런데 이렇게 AND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코드가 아주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어떨 때 유용한지?
객체를 가리키기를 기대하는 변수가 null 또는 undefined가 아닌지 확인하고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유용함
논리 연산지 &&는 앞의 피연산자가 false로 평가되는 Falsy값이 앞 피연산자를 그대로 반환함
*Falsy값 : 거짓 같은 값(Falsy, falsey로 쓰이기도 함) 값은 불리언 문맥에서 false로 평가되는 값입니다.
아래 8가지 값
false | 키워드 false |
0 | 숫자 zero |
-0 | 음수 zero |
0n | BigInt. 불리언으로 사용될 경우, 숫자와 같은 규칙을 따름. 0n은 거짓 같은 값. |
"" | 빈 string |
null | null - 아무런 값도 없음 |
undefined | undefined - 원시값 |
NaN (en-US) | NaN - 숫자가 아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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